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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위논문을 제대로 써보자! 논증의 탄생 01~03장 어렸을 때부터 입터는 거랑 글 쓰는 거에는 한 번도 뒤지지 않았던 ENFJ인 나. 초딩 때 글쓰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눈이 너무 높아져서일까. 나에게 글쓰기란 그냥 속에 있는 걸 쉽게 찌끄리면 되는, 재밌는 행위였다. 그런데... 논문을 쓰면서 처음으로 글쓰기에 대한 배신감을 느꼈다. 이 자식... 한정된 지면에 내 핵심 주장과 이유 근거를 다 넣으려니 30장으로도 모자랐다. 결국 출판 논문을 33장이나 써버리는 기염을 토했다. 출판 논문도 이러는데 학위논문은...? 100장 나올까 봐 두렵다. 그래서 시작한다 글쓰기 공부! 사실은 공부메이트 선생님들께서 알려주지 않았으면 거들떠도 안봤을 것 같다. 오만하기는! 01장 논증이란 무엇인가? 해결방식에 서로 동의하지 않는 문제를 둘 이상의 사람들이 ..
영어공부 10일차 - 링글 복습(The Tiara Syndrome) + 내일 수업 예습 영어를 잘하고 싶다..! 그래서 영어를 못하는 내 모습을 바라보고 고쳐야하는게 너무 괴롭고 힘들다.. ㅠㅠ 지금도 거의 울면서 공부하는 중이다... 조금 즐겁게 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. 최소한 덜 괴로운 방식이라도 ... 그래도 그냥 하자! 하자하자..! 1. The Tiara Syndrome - cervical cancer : 경추 암 - avid attendee : having or showing a keen interest in or enthusiasm for something. Yes of course. When I was in the military, they always used to say to me, she is from the best university, but she is my sub..
영어공부 9일차 - 문장 복습 오늘은 일주일 간 읽었던 기사들 중 형광펜한 부분을 Anki라는 앱에 저장하면서 복습했다. Anki는 암기 플래시 카드로 HSK시험을 준비했을 때도 썼던 방법이다. 진짜 지겹도록 복습시켜줘서,,,ㅋㅋㅋ 이번에도 그 효과를 믿어본다! 내일부터는 '뉴욕타임즈의 n번방 기사'를 필사해볼 것이다. + 영어 논문은 언제 읽지? 초록이라도 읽어야하나 생각중이다. ㅋㅋㅋ 이런이런...